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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올해만 정책자금 2천억 넘게 공급

서지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정책자금 2023년 3천억→2025년 4천억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새마을금고가 올해 상반기 총 2170억원의 정책자금을 공급했다. 지역 밀착 금융기관으로서 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금융 지원을 지속 확대하는 모습이다.

24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전국 새마을금고의 유형별 정책자금 공급액은 △햇살론 380억원 △지자체협약대출 1630억원 △소상공인대출 160억원이다.

새마을금고의 정책자금 공급 규모는 2023년 2958억원에서 2024년 3123억원, 2025년 4052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도 상반기에만 약 2200억원을 지원하면서 연간 기준으로는 지난해 지원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새마을금고의 정책금융은 금융 취약계층이 많은 지방에 주로 공급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최근 시중은행들이 수익성 제고와 비대면 금융 확대 등을 이유로 지방 점포를 줄이고 있지만 새마을금고는 전국 3198개 점포 가운데 약 70%를 비수도권에서 운영하고 있다.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에서도 460여개 점포를 운영하며 지역 금융망을 유지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서민과 소상공인을 지원해 온 금융기관"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상황에 맞는 정책자금 지원을 확대해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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