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역 한신더휴’ 특별공급 59가구에 372명 몰려... 25일 1순위 청약
[파이낸셜뉴스] 수도권 전철 1호선 광역교통망 확충 사업과 도시개발이 진행되는 경기 의왕역 일대에서 신규 공급 아파트 청약 일정이 시작됐다. 한신공영이 경기 의왕시 삼동 일원에 시공하는 ‘의왕역 한신더휴’는 24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 평균 6.3 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 접수에 들어갔다.
의왕역 일대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정차 및 복합환승센터 개발이 추진 중인 가운데 신규 분양 단지의 특별공급 청약 결과가 집계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4일 진행된 ‘의왕역 한신더휴’ 특별공급 59가구 모집에 총 372명이 접수했다.
주택형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전용면적 59㎡가 6가구 모집에 142명이 몰려 23.6 대 1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어 ▲전용 74㎡ 5.2 대 1 ▲전용 49㎡ 4.9 대 1 ▲전용 84㎡ 1.4 대 1 순으로 접수가 마감됐다. 인근에서 분양된 ‘의왕역 SK VIEW’의 경우 특별공급 450가구 모집에 2523명이 신청한 바 있다. 이는 평균 5.6 1 대 1, 1순위 평균 6.47 대 1의 경쟁률이다.
‘의왕역 한신더휴’는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총 2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0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은 49~84㎡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주차공간은 세대당 약 1.5대 수준으로 계획됐다.
공급 금액은 주택형 별로 ▲전용 49㎡ 5억 1700만~5억 6300만 원 ▲전용 59㎡ 6억 8800만~7억 2500만 원 ▲전용 74㎡ 8억 2700만~8억 5700만 원 ▲전용 84㎡ 8억 9600만~9억 4000만 원대로 책정됐다. 전용 84㎡ 기준 인근 ‘의왕역 SK VIEW’ 분양가 대비 약 1억 5000만 원 낮은 수준이다.
단지 인근 생활 인프라로는 의왕역 상권, 전통시장, 이마트, 롯데마트, 스타필드 수원이 위치하며, 교육시설로는 덕성초, 부곡중, 의왕고가 인접해 있다. 녹지 공간으로는 왕송호수공원과 덕성산이 자리한다.
교통 여건으로는 1호선 의왕역 이용이 가능하며, 향후 GTX-C 노선 정차가 계획되어 있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및 신분당선 연장 사업 등 광역교통망 계획과 함께 의왕역 복합환승센터 조성, 역세권 재정비사업이 검토되고 있다. 주변부에서는 고천·초평·월암지구 도시개발사업과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조성이 병행 추진 중이다.
한편, ‘의왕역 한신더휴’는 25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기타지역, 27일 2순위 청약을 순차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9월 2일이다.
[email protected] 김현선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