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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전원, 조선 3사와 환경·화학사고 예방 맞손

박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환경보전원, 조선 3사와 환경·화학사고 예방 맞손

[파이낸셜뉴스]
한국환경보전원이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HSG성동조선과 조선업 현장의 환경·화학사고 예방에 나선다.

한국환경보전원 영남지사는 25일 경남 거제 삼성중공업 디지털전환(DT)캠퍼스에서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HSG성동조선과 '환경·화학안전관리 역량 강화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다양한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조선업의 특성을 반영한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하고 사업장의 환경·화학사고 예방과 실무자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네 기관은 환경기술인 법정교육과 유해화학물질 안전교육 참여 확대, 조선업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환경·유해화학 분야 정책·기술정보 공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협력사업 발굴 등에 협력한다.
환경보전원은 조선업의 공정과 작업환경에 맞는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현장의 교육 수요와 관련 법·제도 변화를 교육에 반영할 계획이다. 조선 3사는 사업장별 교육 수요와 안전관리 사례를 공유하고 임직원의 교육 참여를 확대한다.

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장은 "업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 협력사업을 지속 확대해 산업현장에 자율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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