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은행

은행연, 전국 87개 기관 찾아 어르신 금융 교육

서지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26일 대전 소재 호텔에서 열린 '뱅크잇(BANKiT) 시니어디지털금융교육' 강사 발대식에서 박진우 은행연합회 상무(앞줄 왼쪽 열번째)가 강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은행연합회 제공
26일 대전 소재 호텔에서 열린 '뱅크잇(BANKiT) 시니어디지털금융교육' 강사 발대식에서 박진우 은행연합회 상무(앞줄 왼쪽 열번째)가 강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은행연합회 제공

은행연합회가 고령층의 디지털금융 격차 해소를 위해 전국 87개 기관을 찾아 교육에 나선다.

26일 은행연합회는 고령층의 디지털금융 격차 완화를 위한 사회공헌사업 '뱅크잇(BANKiT) 시니어디지털금융교육'을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은행연합회는 이를 위해 이날 대전시 선샤인호텔에서 주강사와 보조강사 8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사 발대식을 열었다.

발대식에서는 강사들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이 진행됐다. '뱅크잇 시니어디지털금융교육'은 시니어의 디지털 금융소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은행연합회가 2023년부터 무료로 운영하고 있는 시니어 대상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 4차 연도 사업에서는 교육 기회를 전국으로 고르게 넓히기 위해 비수도권 교육기관 비중을 81%까지 확대했다. 전국 87개 교육기관에서 만 65세 이상 고령층 875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뱅킹 및 오픈뱅킹 실습, 키오스크·ATM 사용법, 금융사기 예방 및 대응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방문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은 "소외되는 세대와 지역 없이 모두가 디지털 금융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도록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고 시니어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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