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정청래에 감사패.."헌신과 노고에 감사"
【파이낸셜뉴스 인천= 이해람·김형구 기자】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인 김민석 대표가 전임 대표인 정청래 전 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8·17 전당대회 기간 동안 김 대표를 위시한 친명(親이재명 대통령)·친청(親정청래)계 간의 갈등이 극심했다. 이전의 분열상을 정리하고 화합으로 나아가자는 취지로 읽힌다.
27일 여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 인천 영종구 인스파이어 호텔에서 열린 국회의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본격적인 워크숍 일정에 돌입하기 전, 김 대표는 전임 지도부의 일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 전 대표는 물론 황명선·강득구·이언주·문정복·서삼석·박지원 전 최고위원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정 전 대표는 옅은 미소를 띈 채 연단에 올랐다. 감사패에는 "귀하께서는 당대표직을 수행하며 열과 성을 다해 더불어민주당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주셨다. 그간의 헌신과 노고를 기리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고 쓰였다. 김 대표는 감사패와 함께 꽃다발을 전달했다.
[email protected] 이해람 김형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