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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다크체이서'로 웹툰 저작권 보호 강화

최혜림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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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035720)

웹소설 등 불법유통 대응 시스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자체 개발한 저작권 보호 종합 시스템 '다크체이서'를 앞세워 웹툰·웹소설 불법 유통 대응 체계를 고도화한다. 현재 전 세계에서 약 1만6000개 지식재산권(IP)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침해 패턴을 분석해 신규 유출 징후와 반복 침해를 조기에 포착한다.

카카오엔터가 다크체이서에 대한 소개와 성과 등을 담은 제 9차 불법유통 대응백서를 27일 발간했다.

다크체이서는 카카오엔터가 축적해 온 불법 유통 대응 데이터와 기술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저작권 보호 종합 시스템이다. 특히 침해 패턴과 불법 사이트 간 연관성을 분석해 반복적인 침해와 새로운 유출 징후를 조기에 포착한다. 지난해 제7차 백서에서 공개한 불법사이트 특정(타겟팅)·운영자 추적(트레이싱)·폐쇄와 법적 대응(테이크다운)을 뜻하는 'TTT' 전략을 실제 시스템으로 구현했다. 최초 유출자를 식별하고 반복 유출을 차단하기 위한 자체 워터마크 기술도 고도화했다.

지난해 말 베타 버전으로 시작한 다크체이서는 단계적 기능 고도화를 통해 현재 약 1만 6000개의 카카오엔터 웹툰·웹소설 지식재산권(IP)에 대해 글로벌 전역에서 약 24시간 상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다국어 키워드 탐지와 도메인 변경 추적, 반복 침해 패턴 분석 결과를 대시보드를 통해 통합적으로 관리한다.

[email protected]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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