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데뷔 10주년 앨범 베일 벗었다…콘서트서 신보 전곡 첫선
[파이낸셜뉴스] 가수 임영웅이 신곡과 리메이크곡을 아우른 10곡으로 데뷔 10주년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임영웅은 28일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디지털 앨범 '아임 히어로 10'(IM HERO 10)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신곡 '모이세'를 비롯해 '바일라'(Baila), '또또', '부디 행복해질 것', '살아온 우리에게', '뉴욕'(New York) 등 신곡 6곡이 수록된다. 각 곡의 분위기를 암시하는 듯한 다양한 글꼴로 표현된 곡명도 새 음악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기존 인기곡은 새로운 옷을 입는다. 음원 차트에서 꾸준히 사랑받아온 '사랑은 늘 도망가'와 '모래 알갱이', '아 비앙토'(A bientot), 데뷔곡 '미워요'가 리메이크 버전으로 수록돼 원곡과는 또 다른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8월 8일 데뷔 10주년을 맞은 임영웅은 팬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앨범의 수록곡 10곡은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콘서트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 2'(IM HERO-THE STADIUM 2)에서 처음 공개된다.
앨범 전곡의 무대를 음원 발매에 앞서 만날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주경기장을 가득 채울 10곡이 어떤 장관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아임 히어로 10'은 콘서트가 끝난 뒤인 9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임영웅은 앞서 지난 26일 공개한 트랙리스트 스포일러 영상에서 색종이와 전화번호판, 컵케이크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손 연기로 곡명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팬들은 영상 속 단서를 토대로 수록곡을 추측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mail protected] 신진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