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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자살자수 대폭 감소, 가장 큰 성과…절반 더 줄여야"

성석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SNS 메시지 "사람 목숨처럼 귀한 게 어디 있겠나" "근본 대책은 희망 있는 사회 만드는 것" 민생 개선·경제성장률 상승 전환 강조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시장·군수·구청장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시장·군수·구청장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자살자 수가 대폭 감소한 데 대해 "우리 정부의 여러 성과 중 가장 의미 있고, 가장 큰 성과"라며 현재 수준에서 절반을 더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게시글을 올리고 "국민 여러분이 체감하시기는 어려운 주제이지만 자살자 수 대폭 감소는 우리 정부의 여러 성과 중 가장 의미 있고, 가장 큰 성과"라고 밝혔다.

이어 "사람 목숨처럼 귀한 게 어디 있겠습니까"라며 "총괄 책임자 국무총리 이하 관계 공무원과 관련 업무 종사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치하드리며 더욱 분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그러나 아직 갈 길이 멀다"며 "현재 자살자 수의 절반은 더 줄여야 한다"고 했다.
특히 자살 문제의 근본적인 해법으로 민생 개선을 꼽았다. 이 대통령은 "인력, 조직, 예산 등 현실적 대응조치도 중요하지만 가장 근본적인 대책은 희망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고, 희망 만들기의 가장 핵심은 먹고사는 문제 즉 민생 개선"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경제와 민생에 주력하고, 0%대로 떨어지는 경제성장률을 상승 전환시키는 것이 가장 급선무였던 이유"라며 "희망 있는 세상 함께 만들어 갑시다"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성석우 기자


#이재명 대통령 #자살자 수 #민생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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