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자살자수 대폭 감소, 가장 큰 성과…절반 더 줄여야"
SNS 메시지 "사람 목숨처럼 귀한 게 어디 있겠나" "근본 대책은 희망 있는 사회 만드는 것" 민생 개선·경제성장률 상승 전환 강조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자살자 수가 대폭 감소한 데 대해 "우리 정부의 여러 성과 중 가장 의미 있고, 가장 큰 성과"라며 현재 수준에서 절반을 더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게시글을 올리고 "국민 여러분이 체감하시기는 어려운 주제이지만 자살자 수 대폭 감소는 우리 정부의 여러 성과 중 가장 의미 있고, 가장 큰 성과"라고 밝혔다.
이어 "사람 목숨처럼 귀한 게 어디 있겠습니까"라며 "총괄 책임자 국무총리 이하 관계 공무원과 관련 업무 종사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치하드리며 더욱 분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그러나 아직 갈 길이 멀다"며 "현재 자살자 수의 절반은 더 줄여야 한다"고 했다.
특히 자살 문제의 근본적인 해법으로 민생 개선을 꼽았다. 이 대통령은 "인력, 조직, 예산 등 현실적 대응조치도 중요하지만 가장 근본적인 대책은 희망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고, 희망 만들기의 가장 핵심은 먹고사는 문제 즉 민생 개선"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경제와 민생에 주력하고, 0%대로 떨어지는 경제성장률을 상승 전환시키는 것이 가장 급선무였던 이유"라며 "희망 있는 세상 함께 만들어 갑시다"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성석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