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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YK, 캐나다 한인 로펌과 MOU… 부동산·상속 공동 대응 [로펌소식]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지난 14일 캐나다 토론토 리얼티 케어 로 사무실에서 법무법인 YK와 리얼티 케어 로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법무법인 YK제공
지난 14일 캐나다 토론토 리얼티 케어 로 사무실에서 법무법인 YK와 리얼티 케어 로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법무법인 YK제공

[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YK는 캐나다 한인사회에 기반을 둔 현지 로펌 리얼티 케어 로(Realty Care Law LLP)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4일 캐나다 토론토 리얼티 케어 로 사무실에서 열렸다.

양사는 부동산과 세무, 유언, 상속 분야 법률서비스를 상호 연계해 국경 간 법률 수요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캐나다에 거주하면서 한국에 부동산이나 상속재산을 보유한 한인이 국내 자산을 매매·처분하거나 상속·유언 절차를 밟는 과정에서 양국의 법률 검토가 필요할 경우, 한국과 캐나다 법률전문가가 연계해 업무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리얼티 케어 로는 부동산 분야를 중심으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캐나다 로펌으로, 부동산 분야 전문인력만 약 200명을 두고 있다. 이 밖에 세무와 이민, 상속, 금융, 투자 등도 다룬다.

협력 범위는 개인 업무에 그치지 않는다. 양사는 한국 기업의 캐나다 투자와 현지 사업 과정에서 필요한 법률 검토 등 기업 관련 수요로도 협력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조성진 리얼티 케어 로 대표변호사(는 "캐나다 한인들이 한국에 보유한 자산을 유지하거나 처분하는 과정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법률적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인중 YK 부동산개발센터장은 "해외에서 사업을 시작하거나 투자를 진행할 때는 현지 법령과 실제 현황을 정확히 이해하는 동시에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와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캐나다 교민에 대한 법률서비스는 물론 양국에서 투자와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개인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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