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트와이스 나연, 청담동 95억 건물주 됐다…근저당은 102억원
[파이낸셜뉴스] 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본명 임나연·30)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토지와 건물을 95억원에 매입했다.
28일 조선비즈에 따르면 나연은 지난 5월 3일 청담동 소재 토지 및 건물을 95억원에 사들였다. 소유권 이전 등기는 지난 24일 완료됐다.
등기부등본상 해당 부동산에는 채권최고액 102억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매입 대상은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노후 건물과 부지다. 2010년 증축을 거친 건물로 연면적은 218㎡ 수준이다.
매매가를 대지면적으로 환산하면 3.3㎡당 1억5000만원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업계는 나연이 임대수익보다 토지 가치와 향후 신축을 염두에 두고 매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필지는 두 개의 도로가 만나는 코너에 자리해 사옥이나 상업용 공간으로 재건축하기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 건물 용도가 주거·근린생활시설에서 전체 근린생활시설로 변경된 점도 개발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힌다.
나연은 앞서 2024년 강남구 논현동 하이엔드 아파트 '브라이튼N40' 전용면적 128㎡ 1가구를 39억여원에 매입한 바 있다.
당시 매매계약 체결 5일 만에 28억원에 전세 세입자를 들였으며 근저당권은 설정하지 않았다.
브라이튼N40은 지하 4층~지상 10층, 5개 동, 148가구 규모로 방송인 유재석, 세븐틴 호시, 인피니트 엘, 배우 오연서 등이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ail protected] 성민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