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서 1톤 화물차 상가 돌진…3명 중상
유턴하는 승용차 피하려다 사고
[파이낸셜뉴스] 서울 노원구에서 1톤(t) 화물차가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나 3명이 크게 다쳤다.
28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3분께 노원구 중계동 삿갓봉근린공원사거리에서 유턴하는 승용차를 피하려던 1t 화물차가 전신주와 인근 안경점 유리창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인 30대 남성, 신호 대기 중이던 행인 80대 남성과 50대 여성이 크게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 다친 80대 남성과 50대 여성은 부녀지간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화물차와 승용차 운전자 모두에게서 음주나 약물 등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화물차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상) 혐의로 입건하는 것을 검토할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최혜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