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인천 연수구 다가구주택 화재...1명 사망·4명 중경상

김동찬 기자
파이낸셜뉴스

30여분 만에 진화
경찰, 범죄 연관성 조사

인천 다가구주택 화재. 연합뉴스.
인천 다가구주택 화재.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인천 연수구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밤늦게 불이 나 20대 남성이 목숨을 잃고 주민과 방문객 등 4명이 다쳤다.

2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6분께 인천 연수구 옥련동의 3층짜리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 됐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당초 50대로 추정됐으나 경찰이 신원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20대 남성으로 파악됐다.

A씨 외에도 주민 2명이 2도 화상 등 중상을 입었고, 다른 주민과 방문객 등 2명은 경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진화에는 장비 33대와 인력 99명이 투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다가구주택 1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구체적인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A씨의 정확한 사인 등을 확인하며 범죄 혐의점이 있는지도 함께 수사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김동찬 기자


#다가구주택 #인천 연수구 #중경상 #사망 #화재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