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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홍지선 국토장관 후보자…경기 주택·교통 두루 거친 정책통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이 대통령 경기지사 시절 도시주택실장…기본주택 실무 국토부 2차관으로 교통·건설 총괄…현장형 관료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홍지선 국토부 제2차관은 경기도에서 도시·주택과 도로·철도·건설 분야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관료다. 이 대통령이 경기도지사로 재직하던 시절 도시주택실장 등을 맡아 기본주택 정책 실무에도 참여했다.

대통령실은 홍 후보자를 경기도 주택 분야 요직과 국토부 제2차관 경력을 갖춘 "현장형 관료"로 평가했다. 도시주택실장 시절에는 주택 공급 설계부터 현장 집행까지 전 과정을 총괄해 주거 안정을 성과로 연결했다는 설명이다.

홍 후보자는 강원 동해 출신으로 서울 성남고를 졸업했다. 한양대에서 토목공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고 영국 버밍엄대에서 도시·지역계획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방고시 2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경기도 도로정책과장과 도로계획과장, 건설국장, 철도국장, 철도항만물류국장 등을 지내며 사회간접자본(SOC) 분야 경험을 쌓았다. 이어 도시주택실장으로 도시계획과 주택정책을 총괄했고, 남양주시 부시장으로 시정 전반을 관리했다.

홍 후보자는 지난해 12월 국토부 제2차관으로 임명돼 도로·철도·항공 등 교통 정책과 건설 정책을 맡아왔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장관으로 임명되면 주택 공급 확대와 건설경기 회복, 수도권 교통망 확충, 철도·항공 안전 등 국토교통 분야 현안을 풀어야 한다.

다음은 홍 후보자의 주요 약력.

△1970년생 △강원 동해 △서울 성남고 △한양대 토목공학 석사 △영국 버밍엄대 도시·지역계획학 석사 △지방고시 2회 △경기도 건설국장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 △경기도 도시주택실장 △남양주시 부시장 △현 국토부 제2차관

[email protected]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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