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강신철 국방장관 후보자…진보·보수정부서 중용된 '육사'출신 전략가
[파이낸셜뉴스] 국방장관 후보자로 30일 발탁된 강신철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는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을 지낸 4성 장군 출신이다.
46기로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했다.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합참), 한미연합군사령부(연합사) 등에서 군내 요직을 두루 거쳤다.
박근혜 정부 때 연합사 정책과장과 합참 작전본부 작전기획과장 등으로 근무했다.
문재인 정부 당시인 2021∼2022년 청와대 국가안보실 국방개혁비서관 및 안보·국방전략비서관으로 근무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에도 중요 보직인 합참 작전본부장에 등용됐다. 2023년 대장 진급과 함께 연합사의 한국군 장성 최고위직인 연합사 부사령관에 발탁됐다.
문재인 정부 때 중장으로 진급한 인물 가운데 윤석열 정부에서 대장에 오른 인사는 강 후보자가 당시 유일했다.
2025년 9월까지 연합사 부사령관으로 재직한 뒤 전역한 이후 올해 1월부터는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직을 수행해오고 있다.
군내 작전가인 동시에 거시적 국방정책·전략 면에서도 깊이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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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protected] 이종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