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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드 명절족 잡는다"…G마켓, 추석 행사 열흘 앞당겨

김현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G마켓 모델이 추석 행사 관련 홍보물을 들고 있다. G마켓 제공
G마켓 모델이 추석 행사 관련 홍보물을 들고 있다. G마켓 제공

[파이낸셜뉴스] G마켓이 추석을 앞두고 지난해보다 열흘가량 일찍 명절 프로모션에 들어간다. 폭염과 최근 경남지역 수해 등으로 장보기 물가 부담이 커질 가능성을 고려해 행사 시기를 앞당겼다는 설명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G마켓은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2026 한가위 빅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직전 명절 행사인 '설빅세일'보다 약 3배 많은 2000개의 특가딜 상품을 선보인다.

행사 품목은 생필품과 주방용품, 디지털·가전, 식품, 선물세트 등으로 구성했다. 애경과 유한킴벌리, CJ제일제당, 청정원, 오뚜기, 동원, 정관장, 아모레퍼시픽, 삼성전자, LG전자 등 주요 브랜드와 지역 특산품도 포함된다.
행사 기간에는 한가위 빅세일 전용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자체 라이브방송 채널 'G라이브'를 통한 라이브 방송과 쇼츠딜도 총 1000회 편성한다. 방송에서는 실시간 고객 참여 이벤트와 추가 혜택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G마켓 관계자는 "꼭 필요한 상품을 보다 좋은 가격에 미리 준비하려는 얼리버드 명절 쇼핑족을 위해 한가위 빅세일을 이전보다 앞당겨 준비했다"며 "장보기 부담을 덜어줄 다양한 특가 상품을 대폭 늘린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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