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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대표 디저트 '아그작', 국내 넘어 해외서 오픈런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아그작 제품 라인업. 뚜레쥬르 제공
아그작 제품 라인업. 뚜레쥬르 제공

[파이낸셜뉴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의 인기 디저트 '아그작' 케이크가 국내에 이어 해외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1일 뚜레쥬르에 따르면 지난 7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뚜레쥬르 세노파티점에서 아그작 케이크 3종을 출시한 뒤 사전 물량이 매일 조기 소진되는 등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지난 3월 뚜레쥬르 본점에서 첫 선을 보인 아그작 케이크는 과일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비주얼과 한입 베어 무는 순간 경쾌하게 깨지는 식감으로 국내 출시 이후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까지도 본점과 강남직영점 등에서 오픈런과 조기 품절이 이어지고 있는 뚜레쥬르의 히트 제품이다.

뚜레쥬르는 지난 8월 미국 서부 직영 매장인 라하브라점, 세리토스점, 브레아점에서 아그작 케이크 3종을 선보였다.
미국에서는 현지 소비자들이 직관적으로 제품의 콘셉트를 이해할 수 있도록 "겉으로는 과일처럼 보이지만, 실 제품은 케이크"라는 포인트를 강조한 'The Illusion Collection'로 현지 한정 네이밍을 적용했다.

복숭아, 망고, 피스타치오처럼 보이는 독특한 외형과 달리 부드러운 무스와 과육을 담은 디저트 케이크라는 반전 매력을 제품명에 담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아그작 케이크는 국내에서 오픈런과 조기 품절을 이끌며 상품성과 화제성을 모두 입증한 대표 K베이커리 제품"이라며 "인도네시아 성공에 이어 글로벌 핵심 시장인 미국에서도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며 K베이커리의 경쟁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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