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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위·변조 우려 막자" 통신 3사, 'PASS' QR 검증 캠페인

윤홍집 기자
파이낸셜뉴스

8월 31일부터 10월 5일까지 캠페인 진행
육안에만 의존한 신분증 확인 방식 보완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는 모바일 인증 플랫폼 '패스(PASS)'의 신분증 QR검증 기능 이용을 독려하는 'QR 한 번, 안심 두 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는 모바일 인증 플랫폼 '패스(PASS)'의 신분증 QR검증 기능 이용을 독려하는 'QR 한 번, 안심 두 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SK텔레콤 제공

[파이낸셜뉴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모바일 인증 플랫폼 '패스(PASS)'의 신분증 QR 검증 기능 활성화에 나선다.

통신 3사는 31일부터 오는 10월 5일까지 'QR 한 번, 안심 두 배' 캠페인을 공동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모바일 신분증 화면을 가장한 앱이나 합성 이미지 등을 이용해 신분증을 위·변조하는 사례가 늘면서 육안에만 의존한 신분증 확인 방식의 한계가 지적되고 있다.

통신 3사는 QR 검증을 통해 현장에서 신분증의 진위 여부를 보다 안전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PASS 신분증에는 △개통·단말 정보 점유 확인 △캡쳐 방지 △동적 이미지 △검증 시간 제한 등 보안 기술이 적용돼 신분증 위·변조를 방지한다.

통신 3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신분증을 확인하는 현장에서 패스 앱의 QR 인증 기능을 적극 활용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신분증 위·변조 시 도로교통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는 점도 알리고, QR 스캔을 통한 안전한 신분증 검증 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캠페인 기간 중 패스 앱에서 QR 인증 기능으로 상대방의 신분증을 검증하거나, 자신의 패스 신분증 QR을 이용한 고객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통신 3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신분증 위·변조에 대한 우려 없이 QR 검증을 통해 신분을 확인하는 문화가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안전하게 신분증을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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