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지속가능경영보고서, 美 어워즈에서 '플래티넘' 수상
[파이낸셜뉴스] 국내 증권사들의 지속가능경영이 금융 본업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연계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8월 3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SK증권은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LACP)이 주관하는 '2025 Vision Awards'에서 ESG Report와 Sustainability Report 2개 부문 모두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을 수상했다.
SK증권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Top 100 Reports Worldwide' 62위, 'Top 100 Reports Asia-Pacific Region' 35위에 올라 국내 증권사 중 유일하게 글로벌 Top 100에 선정됐다. 또한 'Top 20 Korean Reports'에 이름을 올렸으며, 아시아·태평양 Financials 부문 'Regional Best Report' 브론즈(Bronze)에도 선정됐다.
'LACP Vision Awards'는 전 세계 기업과 기관이 발간하는 주요 보고서를 평가하는 글로벌 경연대회로 올해는 20여 개국 약 1000개 기관이 참여했다.
SK증권은 이번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99점을 획득했다. 첫 인상, 보고서 표지, 주주 서한, 보고서 서술, 재무정보, 메시지 명확성 등 주요 평가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특히 복잡한 ESG 정보를 체계적으로 구성해 이해관계자가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한 정보 전달력과 보고서의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김미현 SK증권 상무는 "이번 수상은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투명하고 신뢰도 있게 전달해 온 SK증권의 ESG 공시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금융의 역할을 통해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시장과 이해관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공개를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SK증권은 ESG Report 부문에서 2년 연속 플래티넘을 수상했다. Sustainability Report 부문도 지난해 골드에서 올해 플래티넘으로 한 단계 올라, 올해 출품한 2개 부문 모두 최고 등급을 기록했다.
[email protected] 한영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