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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유료 멤버십 출시한다

장민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경기 성남시 판교 카카오 아지트 로비의 모습. 뉴스1
경기 성남시 판교 카카오 아지트 로비의 모습. 뉴스1

[파이낸셜뉴스] 카카오가 오는 10월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주요 계열사 서비스를 연계한 유료 멤버십 서비스를 출시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이르면 오는 10월 '카카오 멤버십'(가칭)의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

카카오 그룹사에 이모티콘·선물하기(카카오톡), 택시(카카오모빌리티), 멜론·웹툰·웹소설(카카오엔터테인먼트), 패션(카카오스타일), 스크린골프(카카오VX) 등 소비자대상(B2C) 서비스들이 연계될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 서비스 개시일, 서비스 방식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

업계는 매달 일정 구독료를 납부하면 일부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거나 일정 수량의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외부 플랫폼과의 연계도 가능할 전망이다. 현재 카카오는 오픈AI와 업무협약을 맺고 카카오톡에서 '챗GPT 포 카카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최근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에이전틱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쿠팡이츠와 카카오톡의 협업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mail protected]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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