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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서울 불꽃축제에 비상 통신체계 가동

윤홍집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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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 용량 확보 위해 이동기지국 설치

LG유플러스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앞두고 이동통신 트래픽 급증에 대비한 특별 소통 대책을 수립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은 여의도 일대에 이동기지국이 배치된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앞두고 이동통신 트래픽 급증에 대비한 특별 소통 대책을 수립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은 여의도 일대에 이동기지국이 배치된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LG유플러스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앞두고 이동통신 트래픽 급증에 대비한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했다.

LG유플러스는 서울세계불꽃축제 행사 기간인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약 100만명의 인파가 현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 운영 체계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행사에 앞서 무선 트래픽 용량을 확보하기 위해 이동기지국과 임시 장비를 추가 구축하고 무선망 최적화 작업을 진행했다. 사전 통화 품질 측정과 네트워크 점검도 완료했다.

행사 현장에는 통화 품질 점검과 장애 대응을 위한 전문 인력을 배치한다. 현장 인력은 행사장 일대의 통신 품질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장애가 발생할 경우 즉각 조치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행사 기간 서울 마곡사옥에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장비별 트래픽과 무선망 품질을 24시간 집중 모니터링한다.

특히 AI 기반 자율 운영 네트워크 플랫폼 'AION(에이아이온)'을 활용해 기지국 과부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트래픽을 자동 제어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행사인 만큼 사전 준비와 현장 대응을 강화해 고객들이 불편 없이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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