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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손보 새 대표에 김일평 전 삼성화재 부사장

홍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김일평 라이나손해보험 신임 대표.라이나손보 제공
김일평 라이나손해보험 신임 대표.라이나손보 제공

[파이낸셜뉴스] 처브그룹은 3일 김일평 전 삼성화재 부사장을 라이나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9월 15일부터다.

김 대표는 한국 내 라이나손해보험의 전반적인 경영 성과를 책임지며, 처브그룹 아시아태평양 지역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마르코스 건(Marcos Gunn) 사장에게 보고한다.

김 대표는 삼성화재에서 30년 이상 재직하며 영업채널 전략, 언더라이팅, 리스크 관리 등 손해보험업 전반에서 다양한 리더십 역할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손해보험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보유한 보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마르코스 건 사장은 "김 신임 대표는 전문적인 언더라이팅 역량과 전략적 채널 확장, 경영 혁신 경험 등을 바탕으로 한국 보험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갖추고 있다"며 "그의 리더십을 통해 라이나손해보험 개인보험(Consumer) 사업 전반의 전략적 과제를 이끌고 기업보험(P&C)의 지속적인 성장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 모재경 대표는 기업보험 총괄 대표로 자리를 옮긴다. 모 대표는 기업보험 사업 운영과 재무 성과를 총괄하는 한편 언더라이팅 및 상품 경쟁력 제고, 판매 네트워크 확장 등에 주력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고려대학교에서 통계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학원에서 금융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email protected]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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