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법인이 막아도 개인·외인·기관 다 판다 "…코스피, 6545선 하락 [fn오후시황]
[파이낸셜뉴스] 코스피에서 '기타법인'이 자사주 매수에 나섰지만 개인과 외국인, 기관까지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결국 하락 전환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오후 2시 45분 전 거래일 대비 16.74p(0.26%) 내린 6545.9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87.61p(1.33%) 오른 6650.33에 개장한 뒤 1.83% 오른 6682.97까지 올랐으나 오후 들어 하락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 외국인이 각각 5350억원, 5331억원, 4860억원 순매도 중이다. 다만 기타법인이 1조5568억원 순매수하며 물량을 받아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각각 1.40%, 1.36% 하락 전환했다. 이외에도 SK스퀘어(-2.04%), 삼성전기(-4.93%), 삼성바이오로직스(-2.60%) 등이 약세다. LG에너지솔루션(4.17%), 현대차(0.26%), KB금융(4.73%), 삼성물산(0.54%) 등은 상승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보험(3.68%), 전기·가스(2.76%), 건설(1.77%), 기계·장비(1.25%), 운송·창고(1.28%), 운송장비·부품(0.88%), 금속(0.48%) 등이 상승세다. 전기·전자(-2.95%), 통신(-2.91%), IT서비스(-2.69%), 제조(-2.14%), 제약(-2.30%) 등은 하락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장 대비 16.74p(1.83%) 하락한 789.27에 거래 중이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0.33p(1.28%) 오른 814.31에 개장했으나 하락 전환했다.
코스닥에서는 개인이 홀로 3096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1704억원, 1377억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email protected] 임상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