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과 함께한 70년" 강원도의회 개원 70주년 기념식 열려
지난 의정 역사 되짚고 각오 다져
제12대 의회, 소통·협력 의정 다짐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개원 70주년을 맞아 지난 의정 역사를 되짚고 새로운 강원의 미래를 다짐했다.
3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개원 70주년 기념식이 이날 역대 도의원과 도지사, 도교육감,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 70년의 의정 역사를 돌아보고 도민과 함께 만들어 온 의회의 발자취를 기념하는 한편 새로운 강원의 미래를 향한 의회의 역할과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는 역대 도의원들이 참석해 그동안 도의회 발전과 도민의 삶을 위해 헌신해 온 의정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대를 넘어 의회의 미래를 함께 그렸다. 제11대 김시성 전 의장의 초청연설에서는 지난 의정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도의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을 모색했다.
박길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70년 동안 도민 곁을 지켜온 선배 의원들의 헌신이 있어 오늘의 도의회가 있다"며 "그 역사와 정신을 이어받아 도민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듣고 힘이 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70주년은 지나온 시간을 기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70년을 준비하는 출발점"이라며 "제12대 도의회가 도민과 함께 강원의 미래를 열도록 소통과 협력의 의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김기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