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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동탄신도시에 주상복합 '아크메르동탄' 분양..."주거 브랜드의 새로운 장르" 개척

파이낸셜뉴스

화성시 반송동 일원에 지하 포함 최고 49층, 총 1808가구 규모 주상복합 조성
천장고 2.5m·가구당 1.5대 주차·수입 마감재 적용… 오는 9월 견본주택 개관 예정

[파이낸셜뉴스]

포스코이앤씨가 새롭게 선보이는 주상복합 '아크메르 동탄' 투시도.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반송동 일원에 들어선다. /사진=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가 새롭게 선보이는 주상복합 '아크메르 동탄' 투시도.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반송동 일원에 들어선다. /사진=포스코이앤씨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반송동 일원에 최고 49층, 총 1808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가 공급된다. 단지명은 이번 사업을 위해 전용 기획된 독립 브랜드 ‘아크메르 동탄’으로 확정됐다.

시공은 부산 해운대 엘시티, 서울 강남구 논현동 브라이튼 N40 등의 시공 실적을 보유한 포스코이앤씨가 맡았다.

단지가 들어서는 반송동 부지는 약 108만㎡ 규모의 동탄 센트럴파크 및 반석산 근린공원과 맞닿아 있어 공원 녹지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대중교통의 경우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동탄인덕원선 반송역(가칭)과 단지 지하층을 직접 연결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단지는 대형 건설사의 기존 아파트 브랜드를 사용하는 일반적인 방식 대신, 해당 사업지 전용 브랜드인 ‘아크메르(ACMER)’를 단독 적용했다. 아크메르는 정점을 의미하는 ‘ACME’에 변화(Revolution), 풍요(Richness), 희소성(Rarity), 여유(Relax), 존중(Respect)의 영문 첫 글자인 ‘R’을 조합해 만든 명칭이다. 사업 주체 측은 기성 규격화된 주거 상품 체계에서 벗어나 부지 조건과 목표 수요층에 맞춘 독립 설계를 반영하기 위해 단독 브랜드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외관 설계에는 에르메스, 샤넬 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협업한 해외 디자이너 자나이나 미레이로가 참여했다. 세대 내부 마감재로는 이탈리아 주방가구 ‘쿠치네 루베’, 세라믹 타일 ‘미라지’, 원목마루 브랜드 ‘조르다노’ 등 유럽산 내장재를 채택했다.

단위 세대 및 단지 설계 측면에서는 일반적인 아파트 천장고인 2.3m 대비 20cm 높은 2.5m 천장고를 적용해 실내 개방감을 확대했다. 주차 공간은 가구당 약 1.5대 수준으로 계획됐으며, 너비 2.6m의 광폭 주차면을 1000면 이상 배치한다. 이와 함께 세대 전용 창고를 제공하고 자동 음식물 처리 시스템, 전기차 화재 대응·진압 설비, 고성능 창호 시스템 등을 갖출 예정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조망형 피트니스클럽, 필라테스·스트레칭룸, 실내 스크린골프 및 퍼팅존, 사우나를 비롯해 에듀라운지와 1인 독서실 등이 들어선다.

한편 ‘아크메르 동탄’은 오는 9월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 일정에 들어갈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김현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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