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톡스, 횡성공장 증설 착공…150억 단계 투자 나선다
완제품 생산 'DP릴리즈 센터' 확충
일자리 창출·지역경제 활력 기대
【파이낸셜뉴스 횡성=김기섭 기자】바이오 중소기업 제네톡스가 횡성 우천일반산업단지 공장을 넓혀 생산기반을 키운다.
4일 횡성군에 따르면 제네톡스 횡성공장 증설 착공식이 이날 횡성 우천일반산업단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태영 횡성군 부군수와 박승남 횡성군의회 의장, 박길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제네톡스는 이번 증설을 시작으로 중장기적으로 모두 150억원 규모의 단계적 투자를 추진한다. 첫 단계로 2027년까지 약 30억원을 들여 기존 사업장 부지에 1831.52㎡ 규모의 생산시설을 증설한다. 완제품 생산시설인 DP릴리즈 센터를 확충해 생산기반을 강화하고 치료용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산·공급 역량을 높이고 국내외 시장 경쟁력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제네톡스는 2018년 설립돼 2021년 본사와 공장을 횡성 우천일반산업단지로 옮겼다.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가며 2024년 강원수출대상 우수상과 1000만불 수출의탑을 달성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횡성군은 이번 공장 증설을 계기로 우수 바이오 인재 채용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상생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김기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