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

건설현장 추락 막을 아이디어 공모…대상 상금 500만원

최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숏폼·정책제안 두 부문 공모
9월 14일부터 한달간 접수
대상 4점에 각 500만원씩

건설현장 모습. 연합뉴스
건설현장 모습.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건설현장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추락사고 예방 아이디어와 우수사례를 발굴한다.

6일 국토교통부는 고용노동부와 공동으로 '건설 추락사고 예방 콘텐츠 공모전'을 열고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국토안전관리원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건설근로자공제회가 공동 주관한다.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홍보영상(숏폼)과 정책제안·우수사례 등 2개 부문이다.

홍보영상 부문에서는 안전시설물 사용법과 작업 시 주의사항 등 추락사고 예방 정보를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표현한 작품을 모집한다. 건설현장 위험요소를 알리고 작업자가 스스로 안전수칙을 실천하도록 유도하는 내용도 포함할 수 있다.

정책제안·우수사례 부문에서는 작업환경 개선과 신기술 적용 등 추락사고를 줄이기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받는다. 실제 건설현장에 적용해 사고 예방이나 안전관리 개선 효과를 거둔 사례도 제출할 수 있다.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양식에 따라 10장 이내의 프레젠테이션 자료로 작성하면 된다.

참가 신청과 작품 제출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정부는 전문가 심사와 표절 여부 공개 검증을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총 16점으로 오는 12월 시상한다. 대상 4점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각각 2점씩 수여하고 작품당 5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우수상 12점에는 관계기관장상과 작품당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email protected]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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