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외교/통일

韓구호대, 네팔서 중국인 1명 구조..위어댐 터널서 발견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신원불명 시신 1구도 발견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대원들이 4일(현지시간) 네팔 라수와 지역 위어댐 인근에서 대규모 홍수로 연락 두절된 한국인들을 찾기 위해 드론으로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외교부 제공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대원들이 4일(현지시간) 네팔 라수와 지역 위어댐 인근에서 대규모 홍수로 연락 두절된 한국인들을 찾기 위해 드론으로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외교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가 5일(현지시간) 네팔 홍수 사고 현장에서 중국인 생존자 1명을 구조했다. 사고 발생 이후 10일만의 기적이다.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해외긴급구호대는 홍수 사고가 발생한 위어댐 인근 터널에서 중국인 생존자 1명과 함께 국적 불명의 시신 1구를 수습했다. 수습된 시신에 대한 신원 확인은 조만간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골든 타임'을 넘긴 뒤에도 속속 생존자들이 발견되면서 실종된 한국인 근로자 9명에 대한 구조 희망도 다시 커지고 있다.
전날에도 네팔 홍수 발생 9일 만에 바그마티주 상부 트리슐리 3A 수력발전소 터널 안에서 네팔인 직원 2명이 극적으로 구조된 바 있다.

네팔 대규모 홍수로 연락이 두절된 한국인을 수색하기 위해 파견된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이 지난 2일(현지시간) 네팔 라수와 지역 람체에서 어퍼트리슐리(UT)-1 수색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외교부 제공
네팔 대규모 홍수로 연락이 두절된 한국인을 수색하기 위해 파견된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이 지난 2일(현지시간) 네팔 라수와 지역 람체에서 어퍼트리슐리(UT)-1 수색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외교부 제공

[email protected] 김경수 기자


#해외긴급구호대 #구조 #네팔 #홍수 사고 #중국인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