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고 지원하세요" 참 괜찮은 강소기업 1.3만개 추가
[파이낸셜뉴스] 청년이 안심하고 지원할 수 있는 우수 중소기업 명단에 올해 1만3000여개사가 추가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6일 청년 구직자와 우수 중소기업을 연결하는 일자리 매칭 플랫폼 '참 괜찮은 강소기업'에 올해 1만3000여개사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참 괜찮은 강소기업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한국평가데이터가 보유한 중소기업 관련 데이터를 바탕으로 재무·비재무 기준과 결격사유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구체적으로 △업력 5년 이상 △매출 10억원 이상 △평균임금 3500만원 이상 △퇴사율 최근 3개월 평균 15% 이하 △임금체불 등 결격요건이 없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참 괜찮은 강소기업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참 괜찮은 중소기업', 고용노동부의 '강소기업' 사업 통합에 따라 개편됐다. 올해는 구직 매력도와 고용 안정성 등을 함께 평가할 수 있도록 평가 기준을 개선했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노동시장에서 청년 구직자와 중소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참 괜찮은 강소기업 플랫폼은 민관 협업 전용채용관, 우수기업 큐레이션 등 기능을 고도화하고, 청년들이 더욱 쉽게 우수 중소기업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간다"라고 말했다.
특히 구직자들이 중소기업 지원을 꺼리는 주된 이유 중 하나가 정보 부족에 있다는 점에서 착안, 검증된 우수 중소기업 정보를 △지역 △업종 △규모 △복지 등 조건별로 검색하고 지도 형태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양옥석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중소기업은 인력난을 겪는데, 정작 청년들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일자리 미스매치 해결이 시급하다"라며 "정부의 지원 노력에 발맞춰 참 괜찮은 강소기업 플랫폼도 우수 중소기업과 청년 구직자 간 소통을 돕는 가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경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