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美 자회사 나스닥 도전 소식에 11%대 강세 [종목 NOW]
[파이낸셜뉴스] LG전자가 미국 자회사의 나스닥 상장 도전 소식에 힘입어 장 초반 11%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날 오전 9시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66% 오른 22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LG전자는 이날 전장 대비 3.22% 오른 20만8000원에 출발한 뒤 오전 9시 27분께 12.15% 상승한 22만6000원까지 올랐다.
LG전자 미국 자회인 로봇 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의 나스닥 상장 추진 소식이 알려진 영향이다. 베어로보틱스는 최근 뱅크오브아메리카(BoA)를 주관사로 하고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국내외 사모펀드 등을 상대로 프리IPO(상장 전 투자유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지난 2024년 3월 베어로보틱스에 6000만달러를 투자해 지분 21%를 매수한 뒤, 이듬해 콜옵션을 행사해 지분을 추가 취득한 바 있다. 상반기 말 기준 LG전자의 베어로보틱스 지분은 56.9%다.
[email protected] 임상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