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KoAct 배당성장액티브', 배당성장형 ETF 수익률·분배율 1위
[파이낸셜뉴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KoAct 배당성장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 배당성장형 ETF 중 최근 1년 수익률과 연초 이후 누적 분배율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7일 삼성액티브자산운용에 따르면 KoAct 배당성장액티브 ETF는 최근 1년 수익률 105.5%, 6개월 35.1%, 1개월 4.7%로 배당성장형 ETF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거뒀다.
이 ETF의 연초 이후 누적 분배율은 5.9%로, 국내 주요 배당성장형 ETF 중 가장 높다.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주당 총 1273원의 분배금을 지급했다. 매월 0.5% 수준의 안정적인 월배당을 지급하는 동시에 운용 과정에서 발생한 자본차익을 활용한 특별배당을 지급했다.
'KoAct 배당성장액티브'는 고배당주 투자에 그치지 않고, 액티브 운용 전략을 통해 이익과 현금 흐름이 개선되고 미래의 주주환원 확대 여력이 높은 기업들을 발굴해 투자한다. 미래 이익 증가와 함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배당성향 상승 등 기업의 주주환원 정책 확대가 기대되는 종목들을 선별해 자본차익과 배당 성과를 함께 추구한다.
주요 편입 종목으로는 △삼성전자우(22.8%) △SK하이닉스(21.9%) △KB금융(3.2%) △한화에어로스페이스(2.9%) △SK스퀘어(2.6%) 등이다. 총보수는 연 0.5%다.
지성진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매니저는 "배당성장 전략은 단순히 배당수익률이 높은 기업보다는 중장기적으로 이익과 배당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전략"이라며 "현재 AI 투자 확대와 메모리 업황 개선을 기반으로 이익 성장 가시성이 높은 반도체 업종에서 향후 배당 성장 여력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서민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