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이 답이다" 코웨이, 하반기도 체험 매장 확장 총력전
[파이낸셜뉴스] 렌털업계가 오프라인 체험형 매장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다. 정수기·공기청정기 중심이던 렌털 시장이 매트리스와 안마의자, 의료기기 등으로 넓어지면서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서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오는 17일까지 롯데백화점 평촌점 팝업스테이지에서 열리는 '슬립 웰니스 페어(꿀잠연구소)'에 참가해 비렉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코웨이는 이곳에서 시그니처 파이어쉴드 컴포트 매트리스와 하이브리드4 매트리스, 페블체어2, 트리플체어2 슬림 등 비렉스 주요 제품을 직접 비교·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업계에서는 렌털 제품군이 다양해지면서 오프라인 공간의 역할도 커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매트리스나 안마의자는 착와감과 안마 강도 등 직접 사용해야 확인할 수 있는 요소가 많아 온라인이나 방문판매만으로 제품 특성을 전달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코웨이가 최근 오프라인 체험 공간을 빠르게 늘리는 것도 이 같은 변화와 맞물려 있다. 코웨이는 올해 상반기에만 브랜드 체험·판매 매장인 코웨이갤러리 10곳을 새로 열었다. 이에 따라 전국 코웨이갤러리는 총 42곳으로 늘었다.
오프라인 확대 전략의 중심에는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가 있다. 코웨이는 기존 정수기·공기청정기에서 매트리스와 안마의자, 의료기기 등으로 렌털 제품군을 넓히고 있다. 제품 특성상 체험이 구매 결정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백화점과 팝업스토어 등을 활용한 오프라인 접점 확대에도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코웨이는 하반기에도 비렉스를 중심으로 수면·슬립테크 관련 팝업스토어를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롯데백화점 평촌점 비렉스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연내 수면·슬립테크 관련 팝업 매장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비렉스 수면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매장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경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