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민생 직결된 분야 현장 체감 상황까지 살필 것"
[파이낸셜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7일 최근 경제상황과 관련해 "우리 경제가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부문별 온도차가 있는 만큼,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경제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물가와 고용 등 민생과 직결된 분야는 지표뿐 아니라 현장의 체감 상황까지 꼼꼼히 살피고 필요한 대응을 적시에 추진해 줄 것"이라고 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재정경제부 차관과 각 실국장 및 총괄과장 등 주요 간부가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구 부총리는 올 여름 세제개편안, 추석 민생대책, 취약차주·청년일자리대책, 국가계약체계 개편, G20 재무장관회의, 공공기관 기능개혁 등 굵직한 과제를 연이어 준비해 온 직원들의 노고를 격했다.
구 부총리는 "발표한 정책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법령 개정과 세부제도 설계, 관계기관 협의 등 후속조치를 빈틈없이 챙겨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특히 구 부총리는 "정기국회가 시작된 만큼 소관 법안 심의에 철저히 대비하고 국정 감사도 주요 정책별 쟁점을 미리 점검해 충실히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는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과 제3회 팀확행 포상 및 8월 베스트 소확행 시상식을 진행했다. 팀확행 포상 부서로는 종합정책과, 조세개혁추진단 총괄기획팀, 계약정책과, 개발전략과, 디지털소통팀까지 총 5개 부서가 선정됐다.
구 부총리는 "개각 발표와 관계없이 우리 부가 맡고 있는 정책과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저 역시 맡은 소임을 다하겠다"며 "여러분도 늘 그래왔듯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서영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