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 신한은행과 350억 상생펀드 운영…협력사 금리 인하 지원
280억원서 70억원 추가 출자해 350억원 규모로 확대
신한은행 예치금 이자 활용해 시중 대비 1.4%p 우대 금리
2016년 도입 이후 지속 증액하며 협력사 상생 체계 강화
[파이낸셜뉴스] 삼립이 중소 협력사와 상생 강화를 위해 상생펀드 규모를 증액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립은 신한은행과 함께 협력사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펀드 규모를 70억원 증액해 350억원 규모로 확대 운영한다.
삼립은 신한은행과의 '협력기업 동반성장 상생협약'에 따라 상생펀드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최초 200억원으로 시작해 2024년 280억원, 올해 350억원까지 단계적으로 규모를 키우며 상생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립이 신한은행에 예치한 정기예금 이자 수익 등을 활용해 협력기업 상생협약 대출상품이 운영된다. 이를 통해 삼립의 협력사들은 시중 대출 금리보다 약 1.4%p 낮은 우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게 된다.
삼립 관계자는 "이번 상생펀드 확대는 협력사와의 실질적인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지속가능경영(ESG) 전략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베이커리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를 지원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박경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