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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인재개발원, 맞춤형 금융 전문교육 확대

이현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한국금융인재개발원 제공
한국금융인재개발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금융인재개발원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금융윤리·금융소비자보호·금융사기 예방 등 맞춤형 금융 전문교육을 확대 운영한다.

한국금융인재개발원은 금융기관의 업권과 직무, 교육대상에 따라 △금융윤리자격인증 △금융소비자보호 △자금세탁방지 △보이스피싱·투자사기 등 금융사기예방전문가 △내부통제·청렴반부패 △디지털 인공지능(AI)금융 △환경·사회·지배구조(ESG)금융 및 불공정거래 예방교육 등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금융사기 수법이 지능화되고, 금융소비자보호 및 내부통제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금융기관 임직원의 윤리의식과 금융사고 예방 역량 강화가 중요해지고 있다.

한국금융인재개발원은 단순한 법규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금융사례와 현장 상황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설계했다. 임직원이 업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집합교육, 비대면교육, 온라인 콘텐츠, 사내 교육시스템 탑재 등 금융기관의 교육환경에 맞춰 운영한다. 신입직원·영업직원·관리자·준법감시 및 소비자보호 담당자 등 직무별 교육도 가능하다.

한국금융인재개발원 관계자는 "금융기관 교육의 핵심은 단순한 교육 이수가 아니라 리더십의 바탕으로 금융사고를 예방하고 임직원의 행동 변화를 교육으로 이끌어내는 것"이라며 "금융기관별 특성과 리스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금융기관의 실질적인 금융윤리와 소비자보호 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금융인재개발원은 지난달부터 사회초년생이 자신의 금융생활을 점검하고, 전문가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아하! 머니클럽'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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