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공룡·동화 속 캐릭터로… 폐자원의 화려한 변신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롯데百 광복점, 정크아트 특별전

롯데백화점 광복점 옥상공원에 설치된 정크아트 작품 앞에서 관람객들이 셀카를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 광복점 옥상공원에 설치된 정크아트 작품 앞에서 관람객들이 셀카를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롯데백화점 제공

부산의 도심 한 백화점 옥상에서 울산의 산업 폐자원이 예술 작품으로 되살아난다.

롯데백화점 광복점이 내년 2월 21일까지 옥상공원에서 폐자원을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시킨 '정크아트 조형물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울산의 재생복합문화공간 'Fe01'과의 협업으로 기획됐다. 폐자동차와 폐오토바이 부품 등 버려진 금속 자원에 예술적 상상력을 더해 만든 정크아트 작품 총 20점을 옥상공원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 공간은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주제의 작품으로 꾸며졌다. 공룡과 여러 동물을 비롯해 동화 속 캐릭터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제작한 조형물들이 옥상공원옥상공원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진다.

관람객들이 작품을 가까이에서 감상하고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전시장 곳곳에 포토 포인트도 마련했다. 전시는 백화점 영업시간 중 별도 관람료 없이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권병석 기자


#도심 #옥상 #부산 #폐자원 #정크아트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