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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삼전닉스 앞세워 7100선 근접...코스닥은 하락 전환 [fn오전시황]

최두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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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000660), 삼성전자(005930)
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증시와 환율을 살피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증시와 환율을 살피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8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의 강세에 힘입어 장중 7000선을 회복했다.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은 장중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오전 9시45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4.77p(1.07%) 오른 7070.16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50.40p(0.72%) 오른 7045.79로 출발해 장중 7095.68까지 상승했다. 이후 상승 폭을 일부 줄였지만 7070선에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픈AI의 새 인공지능(AI) 모델 '아스트라'에 대한 기대감이 반도체 투자심리를 뒷받침하는 모습이다. 미국 증시가 노동절로 휴장한 가운데 유럽 증시에서는 인피니온과 ASML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했다.

국내 증시에서도 반도체 대형주가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1.11% 오른 27만3000원, SK하이닉스는 3.08% 상승한 18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지수 상승에도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하락 종목이 507개로 상승 종목 336개보다 많다. 보합은 60개다. 규모별로는 대형주가 1.03%, 중형주가 0.39% 오르는 반면 소형주는 0.18%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0p(0.06%) 내린 821.69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은 2.84p(0.35%) 오른 825.03으로 출발해 장중 830.05까지 올랐으나 이후 상승분을 반납하고 약세로 전환했다.

[email protected]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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