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화장품의 날' 동탑산업훈장 수상
NAD 독자성분 개발 등 기술 경쟁력 기여
[파이낸셜뉴스] LG생활건강의 연구개발(R&D)을 총괄하는 강내규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최 화장품의 날 기념식에서 화장품 안전관리와 산업발전 유공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8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연구진은 독자 성분 개발과 유전자·피부과학 융합 연구 등을 주도하는 등 국내 뷰티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LG생활건강은 아시아인 6만여명의 피부 빅데이터를 활용해 색소 침착에 관여하는 핵심 유전자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최근에는 안티에이징 성분으로 주목받는 NAD(니코틴아마이드 아데닌 다이뉴클레오타이드)의 안정성과 흡수율을 개선해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같은 날 열린 '제1차 글로벌 화장품 규제기관장 회의(GCORAS)'에서 핵심 R&D 성과를 공유했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리트(UAE), 멕시코 등 13개국의 규제기관이 참여했다.
강 CTO는 "LG생활건강은 1947년 럭키크림 출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국내 화장품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글로벌화를 선도해온 K뷰티 대표 기업"이라며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반 연구에 매진해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명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