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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올해 누적 수출액 1조달러 청신호"

김형구 기자
파이낸셜뉴스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8일 한국의 누적 수출액 1조달러 달성에 청신호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권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달까지 우리나라 올해 누적 수출액은 7094억달러"라며 "올해 누적 수출액 1조 달러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수출로 1조달러를 달성한 국가는 미국과 중국, 독일 3곳뿐"이라며 "보호무역주의 강화, 글로벌 공급망 재편, 중동전쟁이라는 불확실한 통상 환경 속에서 이룬 쾌거다. 수출 대국인 일본도 아직 이루지 못한 성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반도체뿐만 아니라 식품·화장품 등 소비재가 증가한 것도 매우 의미가 있다"며 "주력 산업은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수출 동력을 확대해 중소·중견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어 "미국의 관세 압박과 중동전쟁 장기화 등 대외 변수 대응에도 총력을 기울여 우리 산업 전반의 수출 경쟁력도 강화시켜나가겠다"면서 "우리 경제의 양적 성장만큼 국민이 체감하는 민생 경제 안정에도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김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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