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엔티, 가을·겨울 신상품 확대…상품 전년比 33% ↑
오디브·벨리츠 총 20개 모델 출시
[파이낸셜뉴스] 태광그룹 미디어 계열사 티알엔의 T커머스 채널 쇼핑엔티가 자체 패션 브랜드(PB) '오디브'와 '벨리츠'의 가을·겨울(F/W) 신상품을 확대하며 패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쇼핑엔티는 이번 시즌에 오디브 9개, 벨리츠 11개 등 총 20개 모델을 출시한다. 지난해 F/W 시즌 15개 모델보다 5개 늘어난 규모로 상품 종류를 전년 대비 약 33% 확대했다.
지난 2019년 9월 론칭한 오디브는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실루엣을 앞세운 쇼핑엔티의 대표 PB다. 이번 시즌에는 가을 팬츠와 기모 티셔츠, 코듀로이 팬츠, 니트 풀오버, 부클 아우터, 구스다운 등 가을부터 겨울까지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
시즌 첫 상품인 '오디브 가을 팬츠 3종'은 기존 인기 상품인 배럴핏 팬츠를 가을철에 맞게 재구성한 제품이다. 이어 '헤리본 트윌 배럴팬츠 3종'과 '자수 니트 풀오버 3종' 등을 선보인다. 겨울 시즌에는 기모 팬츠와 하프 구스다운, 롱 구스다운 등으로 여성 패션 상품군을 확대한다.
벨리츠는 실용성과 편안함을 앞세운 쇼핑엔티의 패션 PB다. 지난해 5월 의류 브랜드로 리브랜딩한 이후 남녀 모두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데일리웨어를 중심으로 상품군을 넓히고 있다.
이번 시즌 벨리츠는 지난해 7개에서 올해 11개 모델로 상품 종류를 약 57% 확대했다. 남녀 가을 팬츠와 여성 트레이닝 팬츠, 남녀 기능성 기모티, 코듀로이 팬츠, 플리스·보아 아우터, 패딩 팬츠·점퍼 등을 선보인다.
쇼핑엔티는 오디브를 여성 데일리 패션 브랜드로, 벨리츠를 남녀 공용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각각 육성하며 패션 PB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안지현 쇼핑엔티 상품1사업부장은 "고객들이 취향과 필요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오디브와 벨리츠의 F/W 라인업을 확대했다"며 "가을부터 한겨울까지 편안하고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장유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