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감사자문위원 2명 위촉…청렴 경영 박차
[파이낸셜뉴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7일 전남 나주 본원에서 '2026년 신임 감사자문위원 위촉식'을 열고 광주·전남 지역 법률·회계 전문가 2명을 신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신임 감사자문위원은 고재철 대주회계법인 전무이사와 이은실 법무법인 강율 변호사다. 이로써 콘진원 감사자문위원회는 법률·회계·노무·공공감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됐다.
신임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콘진원의 중장기 감사 전략 수립과 주요 감사 활동 방향에 대해 자문한다. 잠재적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취약 분야를 점검하는 등 자체 감사의 전문성과 품질을 높이는 역할도 맡는다.
한승훈 콘진원 상임감사는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이고 다양한 시각을 감사 활동에 적극 반영해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콘진원은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올해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 총무기관을 맡아 회원기관들과 '제12회 빛가람청렴문화제'를 공동 추진하고 반부패 실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2일에는 나주혁신도시 일대에서 '빛가람청렴문화제 거리 캠페인'을 열고 시민들에게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청탁금지법 시행 10주년을 맞아 공익·부패 신고 채널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청렴의 의미를 전달했다.
오는 11일부터는 콘진원 본원 1층 로비에서 '빛가람청렴문화제 청렴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공동 전시'를 진행한다. 전시에는 콘진원을 비롯해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전KDN 등 7개 기관이 참여한다.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는 광주·전남 지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 22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청렴 협의체다.
[email protected] 신진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