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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문학산 정상서 가을밤 클래식…제11회 문학산 음악회 개최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오는 19일 오후 7시 개최
인천시립교향악단·소프라노 박소영·하모니시스트 박종성 출연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문학산 정상에서 아름다운 노을과 클래식 선율이 어우러지는 가을밤 음악회가 열린다.

인천시는 오는 19일 오후 7시 문학산 정상에서 '노을이 전하는 클래식의 향연'을 주제로 제11회 문학산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무대에는 최수열 지휘자가 이끄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출연하며, 소프라노 박소영과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이 협연자로 나서 가을밤 클래식의 감동을 선사한다.

공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일반 관람객은 정상까지 도보로 이동해야 하며, 교통약자 수송 차량을 제외한 차량 운행은 전면 통제된다.
교통약자 수송 차량은 문학경기장 1번 출구와 문학산 구간을 오후 5~7시, 오후 8~10시 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야간 공연인 만큼 행사 종료 후에는 안전 유도요원이 배치돼 조명이 설치된 문학동 방면으로 안전한 하산을 안내할 예정이다.

전유도 시 문화체육국장은 "시민들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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