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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모바일 안내고지 서비스, 카카오 공공혁신 어워즈 우수사례 선정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네이버·PASS·카카오톡 등 수신 채널 확대
음성요약서비스도 적용

지난 8일 열린 2026 카카오 공공혁신 어워즈에 '행정효율성 증대'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된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보공단 제공
지난 8일 열린 2026 카카오 공공혁신 어워즈에 '행정효율성 증대'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된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보공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모바일 안내고지 서비스가 행정 효율성을 높인 공공서비스 사례로 선정됐다.

건보공단은 지난 8일 카카오가 주관한 '2026 카카오 공공혁신 어워즈'에서 모바일 안내고지 서비스가 '행정효율성 증대'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카카오 공공혁신 어워즈는 카카오의 디지털 서비스를 활용해 공공부문의 업무와 서비스를 개선한 사례를 발굴하는 행사다. 올해는 건보공단을 포함한 30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9개 부문에서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건보공단은 모바일 안내고지 서비스의 수신 채널을 기존 단일 채널에서 네이버, PASS, 카카오톡 등으로 확대했다. 국민이 선호하는 채널을 직접 선택해 각종 안내문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기능도 적용했다. 전자문서의 주요 내용을 요약해 음성으로 전달하는 음성요약서비스를 도입해 시각장애인과 고령층 등의 이용 편의를 높였다.

건보공단은 모바일 안내고지 확대를 통해 전자고지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우편 안내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이는 등 행정 효율성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간의 디지털 기술과 공공서비스를 연계해 국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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