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칠레 교역 넓힌다…수입협회, 칠레 수출진흥기관 '프로칠레'와 업무협약
[파이낸셜뉴스] 한국수입협회가 칠레 수출진흥기관 프로칠레(ProChile)와 손잡고 양국 기업의 시장 진출과 교역 확대를 지원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수입협회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 열린 '제1회 칠레-북아시아 비즈니스 서밋'에서 프로칠레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시장 정보 교류와 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 교역 기회 발굴, 무역사절단 및 비즈니스 포럼 등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과 칠레 기업의 상호 시장 진출을 돕고 경제협력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행사에 앞서 지난 7일 열린 갈라 디너에는 마티아스 프랑케 주한 칠레 대사와 이그나시오 페르난데스 프로칠레 청장, 이반 마람비오 칠레과일협회 회장, 윤영미 한국수입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 양국 간 교역과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윤영미 한국수입협회 회장은 "칠레와 북아시아 국가 간 무역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키고, 칠레 기업과 한국 수입기업 및 협회 회원사 간 실질적인 비즈니스가 확대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양국 기업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 교역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현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