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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취향 잡는다"…롯데百 시시호시, 월드몰에 7호점 열어

김현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1층 시시호시 매장에서 직원들이 상품을 정리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제공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1층 시시호시 매장에서 직원들이 상품을 정리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시시호시(SISIHOSI)'가 잠실 롯데월드몰에 일곱 번째 매장을 열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시시호시는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약 30평 규모의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인테리어 소품과 식품, 뷰티, 액세서리, 패션 등 의식주 전반의 상품을 한곳에서 선보이는 편집숍으로, 전체 매출의 약 45%를 2030세대가 차지한다.

시시호시는 지난 2020년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 첫 매장을 낸 뒤 평촌점, 동탄점, 타임빌라스 수원, 노원점 등으로 매장을 확대해왔다. 이번 잠실점까지 총 7개 매장을 운영하며 오는 10월에는 부산본점 매장도 새단장할 예정이다.
잠실점에서는 '웜그레이테일', '크런틴' 등 총 110개 브랜드의 1000여개 상품을 판매한다. 오는 22일까지는 '크로우캐년'과 '키티(KITTY)' 협업 신상품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최윤석 롯데백화점 콘텐츠부문장은 "이번 월드몰점은 기존 시시호시 매장에서 한 단계 확장해, 보다 젊고 생동감 있는 방식으로 브랜드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시시호시만의 시선으로 일상 속 작지만 새로운 발견을 제안하고, 매장을 찾을 때마다 새로운 취향과 즐거움을 만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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