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바닥재·창호도 내 취향대로"...LX하우시스, 체험형 전시장 오픈

이주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리빙 분야 등 인플루언서 150여명 참석
맞춤 상담 부스 운영해 B2C 시장 확대

노진서 LX하우시스 사장(왼쪽)과 노희영 히노컨설팅펌 대표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LX Z:IN 플래그십'에서 열린 '취향의 발견 전시공간 오프닝 데이'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X하우시스 제공
노진서 LX하우시스 사장(왼쪽)과 노희영 히노컨설팅펌 대표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LX Z:IN 플래그십'에서 열린 '취향의 발견 전시공간 오프닝 데이'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X하우시스 제공

획일적인 인테리어 대신 개인의 취향을 세밀하게 반영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LX하우시스가 맞춤형 공간 제안을 앞세워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제품 판매를 넘어 소비자가 직접 소재와 색상 등을 조합해보는 체험형 전시장을 확대해 인테리어 수요를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X하우시스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LX Z:IN 플래그십'에서 '취향의 발견 전시공간 오프닝 데이'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노진서 LX하우시스 사장을 비롯해 브랜드 앰배서더인 노희영 히노컨설팅펌 대표와 인테리어·리빙 분야 인플루언서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LX하우시스는 올 하반기 B2C 사업 전략의 핵심 키워드로 '취향의 발견'을 내세우고 있다. 기존 유행이나 정형화된 패키지에 맞춰 공간을 꾸미기보다 색상과 소재, 질감, 마감 등 세부 요소를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이는 인테리어 시장에서 제품 자체의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과 개인별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공간 구성이 구매 결정의 주요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실제 LX하우시스는 논현동 플래그십 3층을 '취향의 발견' 테마 공간으로 구성하고 창호와 바닥재, 벽장재, 주방 등 주요 제품을 실제 주거공간 형태로 배치했다. LX하우시스는 앞서 지난달 열린 코리아빌드위크에서도 바닥재와 벽지, 인테리어 필름 등 제품 샘플을 소비자가 직접 조합할 수 있는 공간과 일대일 맞춤 상담 부스를 운영하는 등 체험형 B2C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노희영 대표는 "수많은 그린 계열 컬러 가운데 개인 취향에 맞는 섬세한 딥 그린 컬러를 구현하는 LX하우시스의 기술력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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