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롯데百, 데상트코리아와 맞손…유통사 최초 '무브스포츠' 론칭

장유하 기자
파이낸셜뉴스

점포 순차적 확대할 예정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김진엽 롯데백화점 MD 본부장, 최호준 데상트코리아 스포츠 BU장(왼쪽부터)이 '무브스포츠' 론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제공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김진엽 롯데백화점 MD 본부장, 최호준 데상트코리아 스포츠 BU장(왼쪽부터)이 '무브스포츠' 론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백화점이 데상트코리아와 손잡고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무브스포츠'를 국내 유통사 가운데 처음으로 선보인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데상트코리아와 무브스포츠 국내 론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스포츠 시장 공략에 나선다.

무브스포츠는 데상트의 서브 브랜드로, 스포츠 기능성에 스포티한 감성을 접목한 종합 스포츠 브랜드다. 배드민턴·탁구 등 라켓스포츠를 비롯해 배구, 핸드볼, 러닝 등 다양한 생활스포츠 종목을 아우른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29일 창원점에 무브스포츠 매장을 처음 선보인다. 이후 점포를 순차적으로 확대해 내년 상반기까지 10여개 점포를 운영할 계획이다. 상품은 의류부터 신발까지 폭넓게 구성한다.

김진엽 롯데백화점 MD본부장은 "이번 무브스포츠 론칭 MOU는 데상트코리아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에 새로운 스포츠 콘텐츠를 선보이는 계기"라며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기능성을 두루 갖춘 만큼 다가오는 오픈을 기점으로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스포츠 쇼핑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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