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국민의힘. 李 대통령 외교 성과 재 뿌리기 멈추라"
[파이낸셜뉴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0일 국민의힘을 향해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 성과에 어떻게든 재를 뿌리고자 하는 무지성 반대 정치를 멈추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정책조정회의를 열고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의 순방 성과는 외면한 채, 영화인들과 찍은 사진 한 장만 붙들고 '셀카 외교'라며 비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의힘의 이 대통령을 향한 비판을 두고 "국격과 국익을 스스로 폄훼하는 저급한 정쟁"이라며 "외교와 국익 앞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 민주당은 한국과 프랑스가 합의한 협력의 성과가 우리 기업과 청년의 새로운 기회로 제대로 이뤄지도록 입법과 예산으로 끝까지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뤼미에르 파트너십을 통해 2027년부터 5년간 한화 약 1조 6000억원을 영화와 영상 산업에 투자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국방·안보·첨단기술 등 16건의 협정과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email protected] 김형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