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

한병도 "국민의힘. 李 대통령 외교 성과 재 뿌리기 멈추라"

김형구 기자
파이낸셜뉴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0일 국민의힘을 향해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 성과에 어떻게든 재를 뿌리고자 하는 무지성 반대 정치를 멈추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정책조정회의를 열고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의 순방 성과는 외면한 채, 영화인들과 찍은 사진 한 장만 붙들고 '셀카 외교'라며 비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의힘의 이 대통령을 향한 비판을 두고 "국격과 국익을 스스로 폄훼하는 저급한 정쟁"이라며 "외교와 국익 앞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 민주당은 한국과 프랑스가 합의한 협력의 성과가 우리 기업과 청년의 새로운 기회로 제대로 이뤄지도록 입법과 예산으로 끝까지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뤼미에르 파트너십을 통해 2027년부터 5년간 한화 약 1조 6000억원을 영화와 영상 산업에 투자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국방·안보·첨단기술 등 16건의 협정과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email protected] 김형구 기자


#이재명 #국민의힘 #한병도 #외교 성과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