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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43%, 2주새 7%p 하락…취임 후 최저 [NBS]

최종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긍정 43%, 부정 48%

프랑스 국빈 방문 공식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9일(현지시간) 파리 오를리 국제공항에서 한국행 공군 1호기에 올라 환송객에게 인사하고 있다. 뉴스1
프랑스 국빈 방문 공식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9일(현지시간) 파리 오를리 국제공항에서 한국행 공군 1호기에 올라 환송객에게 인사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43%를 기록하며 취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발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은 43%로 나타났다. 이는 2주 전 실시된 직전 조사보다 7%포인트(p) 하락한 수치다.

반면 부정 평가는 48%로 집계돼 직전 조사보다 5%p 올랐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39%, 국민의힘이 25%를 기록했다. 민주당 지지도는 지난 조사보다 2%p 하락한 반면 국민의힘은 5%p 상승했다.

조국혁신당 지지도는 3%, 개혁신당과 진보당은 각각 1%였다. 지지 정당이 없거나 모름·무응답이라고 답한 비율은 30%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활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며 응답률은 15.4%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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