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행정·지자체

사회연대경제박람회 민관공동추진위 출범…정부·지자체 등 37개 기관 참여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11월 27~29일 고양 킨텍스서 제8회 박람회 개최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제정 이후 첫 행사…국제컨퍼런스도 함께 열려

/사진=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사회연대경제 조직 등 37개 기관이 참여하는 민관공동추진위원회가 출범한다. 오는 11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8회 대한민국 사회연대경제박람회 및 국제컨퍼런스'의 프로그램과 기관별 역할을 공동으로 조율하기 위해서다.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제정 이후 처음 열리는 박람회인 만큼 정부와 현장 조직이 준비 단계부터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행정안전부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8회 대한민국 사회연대경제박람회 및 국제컨퍼런스 민관공동추진위원회 출범식과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오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추진위원회에는 행안부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기획예산처 등 관계부처와 경기도·고양시, 정부 산하 공공기관, 사회연대경제 관련 조직과 지원기관, 학계 등 37개 기관이 참여한다.

위원회는 박람회와 국제컨퍼런스 기본계획·실행계획을 검토하고 기관별 역할과 협력사항을 조정한다. 행사 이후에는 성과평가를 통해 개선과제를 도출해 다음 박람회 운영에도 반영할 예정이다. 첫 회의에서는 행사 기본계획과 분과위원회 구성·운영 방안, 향후 일정 등이 논의됐다.

올해 박람회는 행안부·경기도·고양시와 추진위원회 참여기관이 공동 개최하고, 행안부·경기도·고양시·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공동 주관한다. 행사 표어는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연대경제가 일상으로'다.
행사 기간에는 국내외 사회연대경제 사례를 공유하는 국제컨퍼런스를 비롯해 대학생 사회연대경제 임팩트 경진대회, 청소년 아이디어 대회, 사회문제 해결 원탁회의, 포상수여식 등이 열린다. 사회연대경제 정책과 현장 사례를 소개하는 전시관도 운영된다.

진명기 행안부 자치혁신실장은 "지난해 10월 행정안전부가 사회연대경제 정책 총괄부처로 지정되고,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제정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박람회"라며 "관계기관과 현장의 역량을 모아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보미 기자


#대한민국 사회연대경제박람회 / 사회연대경제 / 민관공동추진위원회 / 행정안전부 / 고양 킨텍스 / 사회연대경제기본법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