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티브온, 키움스팩으로 코스닥 '노크'…내년 3월 상장 예정 [공시]
[파이낸셜뉴스] 화장품·식품 소재 기업 엑티브온이 '키움제11호스팩'의 흡수합병 방식으로 코스닥에 입성한다.
키움제11호스팩은 엑티브온과 합병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비상장사인 엑티브온이 존속하고 코스닥 상장사인 키움제11호스팩이 소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합병을 통해 엑티브온은 코스닥 상장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기업인수목적회사인 스팩은 비상장 기업의 상장을 돕기 위해 설립된 합병 전용 회사로, 3년 안에 합병 대상을 찾지 못하면 자동으로 상장 폐지된다.
합병비율은 엑티브온 1주당 키움제11호스팩 0.3267974주다. 엑티브온의 1주당 합병가액은 6120원, 키움제11호스팩은 2000원으로 산정됐다.
합병 후 최대주주는 조윤기 엑티브온 대표로 지분율은 19.21%가 될 예정이다. 전환사채 전환 이후 기준으로는 18.84%다. 합병을 통해 새로 발행되는 보통주는 215만6861주다.
엑티브온은 화장품 및 식품소재 개발·공급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324억9273만원, 당기순이익은 34억6864만원이다.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는 내년 1월 26일 열릴 예정이다. 합병기일은 내년 3월 2일, 합병등기 예정일은 8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15일이다.
[email protected] 임상혁 기자




